[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는 내달 2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새 TV 첫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레드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실속있는 구매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LG전자는 신제품을 비롯해 기존 제품까지 특별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49/55/60/65UH9300)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운드 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230~620만원이다.
또 기존에 출시된 55형 슈퍼 울트라HD TV(55UF9500)와 55형 울트라HD TV(55UF8570, 55UF8500)는 지난달보다 각각 30만원과 10만원 인하된 260만원, 220만원에 판매된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55EG9450)와 55형 풀HD 올레드 TV(55EG9350)의 행사가격도 각각 389만원과 309만원으로 책정됐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TV를 부담 없이 구매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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