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일 요스 라우어리어(Joos Louwerier) 최고운용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측은 요스 라우어리어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아시아에서 12년 경력을 포함해 15년 이상 보험업무를 해온 전문 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3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 입사한 이래 회사의 최고운용책임자 로서 업무를 수행해 온 라우어리어 대표이사는 ING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한국 및 네덜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부사장과 최고운용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라우어리어 대표이사는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싱가포르 대학과 앤더슨 경영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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