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602/245030_66020_5226.jpg)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KB캐피탈이 중고차 시세 제공 서비스인 'KB차차차'를 올해 상반기 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KB차차차 서비스는 중고차 거래기준을 제공할 수 있는 정교한 시세와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허위매물을 배제한다.
또한,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보상, 매도가 보장, 환불 보장 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며, PC와 모바일 웹,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 구축은 중고차 거래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향후 중고차 거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