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2016년형 SUHD TV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대상 제품은 △UN65KS9500F △55KS9500F △UN65KS8500F △55KS8500F 등 4개 모델이다.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하는 고객은 5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일반 TV 제품의 무상 A/S 기간이 패널은 2년, 메인보드 등 기타 부품이 1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외에도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TV 설치 시 지저분한 전선이나 셋탑, 공유기 등 복잡한 주변기기를 깔끔하게 숨겨서 설치하는 '프리미엄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커브드TV에 잘 어울리는 89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사운드바(HW-J7501R)를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 SUH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퀀텀닷을 적용해 현실의 색을 정확하게 표현해준다.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의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차세대 퀀텀닷 SUHD TV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