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키움증권은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제도(ISA) 출시에 발맞춰 가입 고객에게 세전 수익률 7.0% 환매조건부채권(RP) 제공 이벤트를 오는 6월3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금번 이벤트의 핵심은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 상품 MP(모델포트폴리오) 내 세전 7.0% RP 1년물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단, RP 편입 규모는 선착순 800억원으로 한정될 방침이다.
이 상품은 RP 외 원금지급형 파생결합채권(ELB)를 편입해 시장금리 또는 금융시장 변동과 상관없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든 키움 ISA 상품들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를 가입고객들로부터 받지 않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는 원금손실 위험을 가능한 한 최대로 낮추면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며 "여기에 1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더한다면 ISA의 비과세 혜택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고 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 ISA 내 금융투자상품들은 원금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별도 보수 또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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