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다산금융상 지방은행 부문 금상'을 4일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권오규 부총리겸 재정경재부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등 4,000여명의 금융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은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직접 수상했다.
'다산금융상'은 새로운 금융상품의개발과 금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금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은행은 올해 'VISION 2015'를 미래비전으로 채택하고, 총자산 17조원과 세전이익 17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효율화 강화 및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교육, 마케팅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공인호 기자 ihkong@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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