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법인차 운행일지 자동기록 'TCMS' 첫 선
SK렌터카, 법인차 운행일지 자동기록 'TCMS'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SK렌터카가 정부 규격에 맞춘 운행일지 제공으로 법인고객들의 차량이용 관리를 돕는다.

▲ SK렌터카는 법인차 운행일지를 자동기록하는 'TCMS'를 선보였다. (사진=SK렌터카)

SK렌터카는 업무용차량 세제개편 제도에 따라 운행일지 관리기능을 새롭게 개선해 신규 출시한 단말기(TCMS)를 법인 렌터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내달부터 국세청에서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업무용 승용차 이용 비용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행일지를 작성해야한다.

SK렌터카는 법인고객들의 수고와 불편함을 덜도록 국세청 가이드라인에 맞춰 운행일지를 자동 기록하고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TCMS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STCMS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배차 예약과 도어 제어는 물론 △사고 △운행 △정비 △주유 등 차량 이용을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하고 별도의 작업 없이 정부 제출용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운행일지 기능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법인고객들이 TCMS가 지닌 장점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