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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차종은 현대자동차(에쿠스, 그랜저, 베라크루즈)와 기아자동차(오피러스) 등 최고급 4개 차종으로 높은 잔존가치(40~46%)와는 별도로 유예금을 추가 설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자동차 리스 시 유예해주는 상품은 업계 최초로 리스기간은 36개월로 운용리스 상품에만 적용되며 만기시 유예금을 납입하면 기존의 상품과 동일하게 반납, 구매, 재리스가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급차량 구매에 따른 월리스료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유예된 금액만큼 초기 사업 투자가 가능해 신규 사업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lkhhtl@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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