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First MERITZ 프로젝트 시행
메리츠증권, First MERITZ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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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업계 최고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First MERITZ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First MERITZ 프로젝트’는 메리츠증권이 각 부문별 1등 분야를 발굴 육성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생산성을 갖추고 초일류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3년 여간 ‘변화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M-POWER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임직원들의 변화마인드를 정착시키고 도약을 위한 토대를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변화관리 프로젝트’에 이은 ‘First MERITZ 프로젝트’는 메리츠증권이 중형사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융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성장동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규모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목표로, ‘전문성, 효율성, 철저한 리스크관리’ 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 최상위권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파생상품운용, 프로젝트파이낸스, M&A 분야를 포함하여 각 본부별·업무별로 1등 분야를 발굴하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사업본부별 특화전략 및 세부 실행 계획을 이미 수립했다.
 
김한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메리츠증권이 ‘First MERITZ’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달성해 수년 내 업계최고의 증권사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9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First MERITZ 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졌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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