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현장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경남·울산·부산지역 롯데시네마 19곳에서 경남BC카드로 영화티켓 2장 이상을 결제하면 3000원 현장할인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실적과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현장 결제만 할인이 적용된다. 조조, 심야, 문화의 날, 샤롯데관 등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 카드와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현장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시네마는 마산점·창원점·진해점·김해아울렛점·김해부원점·마산터미널점·진주점(통영점 제외)·양산점 등 경남 8곳과 울산점·울산성남점 등 울산 2곳, 부산본점·사상점·센텀시티점·동래점·서면점·광복점·동부산점·오투점·해운대점 등 9곳이다.

여기에 통영점·마산터미널점·양산점·진주점·해운대점과 위탁관 매점을 제외한 롯데시네마 매장에서 콤보를 구매하면 추가로 2000원을 현장할인해준다.

이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