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호반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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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호반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으며 봉사단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 칠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향후 경기도 고양시, 광교신도시 등에서도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그룹본부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30명은 살구 여성아동복지센터(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소재)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과 영화 관람 등 문화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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