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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필경기자] "에어부산은 부산과 후쿠오카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가겠다."
9일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에 참석해 양 도시간 관광·민간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후쿠오카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두 도시 상의회장과 의원, 지역 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산업 협력과제와 상호 투자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 11년째를 맞이했다.
한태근 사장은 "부산과 후쿠오카 지역민들이 더 많은 왕래가 있을 수 있도록 상호 방문 분위기 조성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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