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축구단 오일뱅크 1일 주유원 변신
울산현대 축구단 오일뱅크 1일 주유원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8일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왼쪽부터 정승현, 김승준, 이정협 선수)이 울산 소재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슈틸리케(한국축구 국가대표 감독) 황태자'라 불리는 이정협 선수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일일 주유원으로 변신했다.

9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정협 선수와 김용대 선수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은 지난 8일 울산소재 한 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6명의 선수들은 직접 고객 차량에 주유하고 현대오일뱅크가 개발한 연료첨가제 '엑스티어알파'도 홍보하는 등 팬 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부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K리그 타이틀스폰서와 울산현대축구단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현대축구단은 1983년 팀 창단 이후 수차례 국내 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둬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축구단 팬 층을 기반으로 '엑스티어'와 '엑스티어알파' 등 윤활유, 연료첨가제 신제품 판매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