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전자 베스트 숍은 금천본점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천본점은 지난 2015년 7월 오픈한 매장으로, LG전자 베스트 숍 3대 본점 매장 중 최대 판매기록을 기록한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달 구로구에 있던 구로점을 통합하면서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광명시, 안양시 등 서울 서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매장이 됐다.
금천본점은 구로점을 통합하는 시기와 오픈 1주년에 맞춰 '오픈보다 더 큰 세일'을 타이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TV, 냉장고, 세탁기 등 LG전자에서 런칭되는 모든 가전제품이 오픈 특별가로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혼수·이사 고객에게는 오픈가에 추가 할인율을 적용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가격적 할인가 별개로 프로모션 기간동안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를 더블로 증정하는 혜택과 함께 네일샵 '네일닥터'의 네일아트 할인 쿠폰 등을 오픈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균호 LG전자 베스트샵 금천본점 지점장은 "지난 1년간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가전판매 최대 매장이 됐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 11일간 아낌없는 혜택을 드리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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