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리스, 운행거리 적으면 할인"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리스, 운행거리 적으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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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캐피탈이 개인리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자동차 전 차종의 개인리스 상품에 적용돼 운행 거리가 적은 이용자의 부담을 낮췄다.

예를 들어 2695만원의 투싼 e-VGT R2.0 디젤 모던 모델을 저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용하면 기존 상품 대비 매월 약 2만원 가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80 (3.8 프레스티지)와 니로(프레스티지) 의 경우 5년간 최대 180만원 가량 운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와 함께 8월 계약 고객을 위한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휴가철 수요가 높은 SUV·RV 전 차종에 대해 두 달 리스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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