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오는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빛섬에서 국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돼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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