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사이클 맞춘 변액보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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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 판매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 독점 공급

[송지연 기자]<blueag7@seoulfn.com> 21일 PCA생명은 상품 하나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장과 투자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PCA생명의 판매 60%이상을 차지하는 베스트 변액보험상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험료, 펀드, 특약 등을 조정해 보장과 투자를 고객 개개인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에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어 새롭게 출시되는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는 가장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고도 장해로 인해 가족의 생계에 위협을 주는 경우에 대비 가족의 최소 실생활비를 보장해주는 가족수입특약이 신설됐다.

주계약에 사망, 재해, 자녀, 암, 성인병, 입원, 수술, 연금 전환 등의 기존의 보장 특약 이외에 새롭게 가족수입특약까지 신설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장성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또 해외에서 가장 유망한 펀드로 호평 받는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와 '친디아 주식형 펀드'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는 PCA생명의 모기업인 영국 PCA 그룹의 금융 브랜드이자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중에 하나인 영국 M&G가 운용하며 세계 각국의 1차 산업(원자재)과 2차 산업(제조업)의 핵심 기업의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M&G의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는 2000년 11월부터 운용되었고 펀드 실적 평가 기관인 S&P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펀드 운용 규모는 3조 8천억원에 달하며 2006년 현재 3년 연 평균 27.9%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국내에서 보험 상품으로는 최초 단독으로 공급된다.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 이외에 함께 추가되는 친디아 주식형 펀드도 최근 경제 성장의 핵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도, 중국지역의 우수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를 진행하는 유망 펀드이다.

PCA생명의 빌 라일 대표이사는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필요시점에 따라 투자와 보장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변액상품의 장점을 최적화시킨 최상의 보험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액상품의 상품력을 강화시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연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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