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티카, 배우 이민호 모델 발탁
조지아 고티카, 배우 이민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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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코카-콜라사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8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하이틴 드라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멜로물의 주인공까지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은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과도 일맥 상통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는 11월부터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하는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는 다가오는 10월, TV CF를 통해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와 이제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며 "그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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