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넵튠이 개발한 짝맞추기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정식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정식 출시된 '프렌즈사천성'은 100만 다운로드와 더불어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 iOS 앱스토어 모두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 게임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프렌즈사천성은 카카오 게임 역대 최단 기간인 23일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퍼즐 타이틀이다.
카카오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자들이 프렌즈사천성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2일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월드맵인 '민속 마을 월드'와 함께 추석 프렌즈 캐릭터 '보름달 라이언', '색동 저고리 네오' 2종 등 추석맞이 콘텐츠를 선보였다.
프렌즈사천성은 국내 주요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게임 내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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