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EB하나은행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에 나이스 샷 골프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최대 0.4%, 특별금리 0.3%까지 더해져 연 1.8%의 금리가 적용된다. 2년제의 경우 연 1.9%, 3년제의 경우 연 2.0%까지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 갤러리 입장권을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보스턴백, 골프 모자, 볼마커 등의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중 선택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최대 연 0.4%까지 제공되며 우대 항목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0.2%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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