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AVER, 나흘 만에 하락…시총 6위 '뚝'
[특징주] NAVER, 나흘 만에 하락…시총 6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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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전날 사상 첫 90만원 선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던 NAVER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3만9000원(4.33%) 떨어진 8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만2465주, 거래대금은 455억53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CLSA증권, 메릴린치, 맥쿼리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NAVER의 주가는 시가 88만6000원으로 전장 대비 1.56% 하락 출발 후 장중 낙폭이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장중 90만3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터치, 시가총액 순위 4위까지 뛰었던 전날과 극명한 대비다. 현재는 6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호실적 전망에 따른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급격한 상승세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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