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2일만에 완판
GS건설,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2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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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청약 당첨자들.(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GS건설은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만인 19일 계약을 100% 마무리 지었다. 앞서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에서 555실 모집에 5926건이 몰리며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정명기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이 같은 인기는 교통·생활·수요가 최적화된 높은 미래가치로 꼽을 수 있다"며 "스튜디오형(전용면적 27㎡)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테크노파크 등에 종사하는 미혼 1인 가구 임대용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총 762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내 복합용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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