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하노이 주7회 신규취항
이스타항공, 인천-하노이 주7회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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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하노이 운항 일정 (표=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이스타항공은 1일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취항식을 열고 첫 운항(21:20 출발)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하노이 신규취항을 기념해 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천-하노이 정기편 취항식'을 진행했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11월1일부터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7회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 인천에서 21시20분 출발해 하노이에 00시20분 도착한다. 복편은 하노이에서 1시10분 출발해 인천에 7시25분 당도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해 최근 취항한 인천-사이판 노선에 이어 인천-하노이 노선을 신규취항했다. 올해 총 6개(타이페이·닝보·후쿠오카·취앤저우·사이판·하노이) 국제노선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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