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도심권50플러스-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50~60세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목표설정, 비전설계, 재무설계, 여가관리, 사회공헌 디자인 등을 진행하는 중장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종로3가에 있는 도심권50플러스센터 강의장에서 50~60세 은퇴(준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강좌로 진행된다.
1회에서는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2회는 50대 이후 재무설계와 부동산 자산관리, 3회는 여가관리에 대한 워크샵을 통한 여가시간 설계, 4회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워크샵 및 버킷리스트 작성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자들간의 자체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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