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천만원 기부
롯데카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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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롯데카드는 지난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콘서트 입장권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수익금은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를 통해 조성됐다. 기부된 금액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은 지난 2004년부터 유니세프 글로벌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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