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자동차금융 '마이카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 자동차금융 '마이카 우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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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우리카드가 자동차금융 이용고객에게 월 납부금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담은 '마이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에 가입한 우리카드 자동차할부, 리스,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납부금이 5000원 할인되고, 7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주유소와 가스충전소에서 리터당 70원 할인, 자동차 보험료 30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체할 경우 국산차는 무료 교환, 수입차는 5만원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국산차의 경우 7대 다빈도 정비항목에 대해 2만원 현장 할인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전국 모든 영화관 2000원 할인, 스타벅스와 커피빈 20% 할인, 아웃백과 빕스 10% 할인의 생활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마이카 우리카드는 자동차금융 이용고객에게 최적의 이용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금융 할인 혜택과 운전자 맞춤형 카드 서비스를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신청은 우리카드 캐피탈 지점을 통해 자동차금융 상품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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