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FY2007 ‘수익경영 완성의 해’
메리츠화재, FY2007 ‘수익경영 완성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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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메리츠화재는 강북구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사장 등 임원 및 부서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7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서 전략적 차별화를 강조하는 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     © 서울파이낸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FY2007 경영슬로건을 ‘전략적 차별화의 완성으로 완전한 수익경영체계 정착’으로 선포했으며, FY2006 사업실적과 FY2007 경영목표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메리츠화재는 FY2006에 ‘수익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보험에서의 두드러진 성장과 당기순이익(2007. 2월누계 399.8억)의 고성장, 일반관리비 효율 개선을 통한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 안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토대로 메리츠화재는 FY2007을 ‘수익경영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에서의 역량 강화, △손해율 개선 등 핵심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세부 경영전략으로는 △ 수익경영, △고객만족경영, △투명경영, △나눔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원명수 사장은 "FY2007은 메리츠화재의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전략적 차별화와 수익경영체계를 완성하는 해"라며, "확실한 비전과 목표 달성 의지를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형기자<빠르고 깊이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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