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수영기자] 현대오일뱅크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화물차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줄 화물복지카드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들이 신한2UP현대오일뱅크화물복지카드, 우리SUM화물복지카드, 현대카드M-유류구매카드로 기름을 넣으면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화물차 고객 전용 온라인 포인트몰도 오픈했다. 화물차 고객들은 특화 상품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포인트몰에서 5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정유사 중 단독으로 현대모비스의 화물차량 부품을 현대오일뱅크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대모비스에서 사용한 포인트의 3%를 재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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