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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우리카드는 경복궁 내 만춘전에서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 신입직원 등 30명은 만춘전 마루의 색과 결을 유지하고 습기와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름칠 작업을 했다. 아울러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체험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1월 문화재청과 '경복궁 문화재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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