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한소울, 비교를 거부한다 '섹시라인'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한소울, 비교를 거부한다 '섹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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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터쇼 재규어 랜드로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소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권진욱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서울 모터쇼' 2관  재규어 랜드로버 부스걸로 레이싱모델 한소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규어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2종(포뮬러 E 레이스 카 ‘I-TYPE’ 및 ‘F-TYPE SVR 페이스리프트’)의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했다.
 
재규어모델 중 모터스포츠 무대로 복귀시킨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 ‘I-TYPE’을 주목해 볼만하다. 재규어 I-TYPE은 최고출력 200kW, 제로백(0→100km/h) 2.9초, 안전 최고속도 225km/h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 구동 유닛이다. I-TYPE은 향후 전기차 시대를 적극 선도해나가겠다는 재규어의 의지와 기술력을 상징한다

또한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재규어 ‘F-TYPE’은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SVR 모델로 국내 첫 선보인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F-TYPE SVR은 최첨단 소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풀 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새롭게 적용다.

2017년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란 주제로 27개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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