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플러스암보험 새 광고에 배우 박상원
라이나생명, 플러스암보험 새 광고에 배우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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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암 보험을 읽어준다'는 새로운 컨셉으로 제작한 무배당 플러스암보험(갱신형)의 신규 광고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라이나생명의 상품 광고는 드라마, 시트콤, 토론 등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 상품 광고 역시 주입식으로 보장 내용을 나열했던 기타 보험 광고들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뿐만 아니라 빠르게 지나가는 정보들까지 하나 하나 짚어가며, 마치 '책을 읽어주듯' 플러스암보험(갱신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암보험 제대로 읽기'편 광고 모델로 배우 '박상원'이 낙점돼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험 상품 설명에 나선다.

플러스암보험은 일반암 진단시 1억원을 보장하며, 고액암의 경우 특약 가입을 통해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보장 가능 하다. 이 외에도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2000만원, 흔하게 발병하는 소액암은 1000만원을 보장한다.

라이나생명 김수화 CMO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암 보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거나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품광고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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