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결승 1R] 아트라스BX 조항우·팀베르그마이스터 '폴투피니시'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결승 1R] 아트라스BX 조항우·팀베르그마이스터 '폴투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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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1,2위를 차지한 아트라스 BX의 조항우와 팀베르그마이스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 4346km)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예선 1, 2위를 차지한 조항우(Steven Cho)와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가 폴투피니시를 차지했다.

22대가 출전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은 롤링스타트로 진행됐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아트라스 BX 조항우는 1랩부터 마지막 랩까지 단 한차례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고 체커기를 받았다. 그 뒤는 예선 2위를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결승선을 통괴했다.

▲ 캐딜락 6000클래스 1R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 조항우의 레이스 장면.(사진=권진욱 기자)

 

▲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와 13번 코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2017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5월 12일~14일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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