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 4346km)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예선 1, 2위를 차지한 조항우(Steven Cho)와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가 폴투피니시를 차지했다.
22대가 출전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은 롤링스타트로 진행됐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아트라스 BX 조항우는 1랩부터 마지막 랩까지 단 한차례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고 체커기를 받았다. 그 뒤는 예선 2위를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결승선을 통괴했다.
2017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5월 12일~14일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