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진, 데님자켓 판매 200% ↑…'청청패션' 열풍
에프알제이진, 데님자켓 판매 200% ↑…'청청패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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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알제이진은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 '스타일러 37.5' 3기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스타일러 37.5는 다양한 미션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프알제이진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약 4~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사진=에프알제이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진은 데님자켓 판매량이 전년보다 200% 이상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에프알제이진에 따르면 2017 봄·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된 '데님 유니 자켓' 2종의 경우, 이달 중순 제작 물량 70%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2030세대 사이에서 '청청 패션'의 인기로 데님자켓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펜 포인트 유니 데님 자켓은 가슴 쪽의 와펜 장식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으며, 뛰어난 스트레치성이 특징이다. 디톤 워싱 유니 데님 자켓은 원단에 워싱 처리를 가미한 베이직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에 용이하다.

성창식 에프알제이진 대표는 "최근 데님 트렌드 중 하나로 복고 아이템에 현대적인 감성이 더해지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추세가 눈에 띈다"며 "특히 데님자켓은 본격적인 봄철 환절기와 함께 패셔니스타들의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진은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 '스타일러 37.5' 3기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스타일러 37.5는 다양한 미션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프알제이진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약 4~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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