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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주요 유통 가맹점 이용 고객에게 사용 금액에 따라 추가 포인트 적립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쓰고, 찍고, 돌고, 신바람 가족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가전, 가구, 의류, 외식, 호텔, 놀이공원 등 130만개 가맹점에서 실시된다.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안에 도장 찍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이용시 1회, 7만원 이상 이용시 2회 등 금액에 따라 최대 5회의 도장을 찍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5개 이상의 도장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받은 도장 개수에 따라 500점부터 최대 2만 점 까지 포인트가 제공된다. 당첨자의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일괄 적립된다.

또한, 도장 25개를 모두 찍은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백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기프트카드 1백만 원 권(2명), 보너스 포인트 30만 점 (7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가맹점 전략팀 김무환 팀장은 "본격적인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편의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미리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