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달 5일 전국지점순회 강행군을 하다 급성폐렴으로 입원, 와병중인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오는 17일경 은행에 정상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한지 43일만이다.
김행장은 입원중이던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퇴원한후 현재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행장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노무현대통령과 은행장들과의 청와대 오찬모임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일 청와대 인사보좌관은 김행장을 교체하지 않겠다며 시중에 떠도는 김행장 교체설을 일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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