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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 서울파이낸스 |
[서울파이낸스 김참기자]<charm79@seoulfn.com> 삼성증권은 30일, 모바일 증권거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삼성증권 내손안에 2323’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접속 절차 없이 모든 휴대폰에서 숫자 2323과 인터넷 접속 키만 누르면 즉시 주식거래 및 각종 이체, 펀드 매매 등 대부분의 증권업무가 가능한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뛰어난 휴대성에도 불구하고 번거로운 접속절차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이 저조했던 휴대폰 증권거래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큰 폭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삼성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중 모바일채널을 통해 거래된 금액은 4조5천억원 규모로 최근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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