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전남 영암에서 25일 개최
넥센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전남 영암에서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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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넥센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지난 2라운드에 신제품 엔페라 SUR4G를 론칭해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

이번 3라운드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운영되며,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푸드트럭존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을 운영하며, 개인 수영복을 지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도 준돼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올 시즌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인제 바퀴축제와 연계하여 7월 2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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