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아파트 건설업체 까뮤이앤씨가 212억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5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까뮤이앤씨는 전장 대비 50원(0.48%)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81주, 거래대금은 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현대, 키움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까뮤이앤씨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제이에스씨엔씨와 212억230만원 규모의 탄현역 까뮤 이스테이트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매출의 15.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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