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企CHAN클럽'은 중소기업의 정보취득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기업은행에서 구축한 경영정보 웹사이트로 기업은행 우량 중소기업고객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은행 이경준 전무이사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해지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가 필수적임을 판단, 진정한 고객의 성공날개와 기업주치의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온라인 경영정보서비스와 별도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찬세미나의 큰 호응도를 계기로 앞으로 '企CHAN클럽' 조찬세미나는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소외되기 쉬운 지방의 중소기업인을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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