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다이나믹 폴리스론' 출시
부산銀, '다이나믹 폴리스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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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부산은행은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 재직하는 경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대출상품인 '다이나믹 폴리스론(Dynamic Police Loan)'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 폴리스론'은 경찰직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운용하는 신용대출 특화상품으로 대출기본한도는 직위별로 최저 1천5백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이며 기본한도에 추가해 개인신용평가등급과 대출실적 등에 따라 최고 2천만원 범위내에서 추가한도를 부여한다.
 
이 대출은 퇴직금 등 다른 담보의 제공 없이 직위와 개인신용도에 의해 자동한도가 부여되며 대출금리는 6.3%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또 이번 '다이나믹 플러스론'과는 별도로 공무원 퇴직금의 1/2범위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공무원퇴직금담보대출'도 최저 6.2% 수준의 대출금리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이두호 부장은 "향후 타 공무원, 전문직 고객 대상 특화 대출상품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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