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
'다이나믹 폴리스론'은 경찰직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운용하는 신용대출 특화상품으로 대출기본한도는 직위별로 최저 1천5백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이며 기본한도에 추가해 개인신용평가등급과 대출실적 등에 따라 최고 2천만원 범위내에서 추가한도를 부여한다.
이 대출은 퇴직금 등 다른 담보의 제공 없이 직위와 개인신용도에 의해 자동한도가 부여되며 대출금리는 6.3% 수준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또 이번 '다이나믹 플러스론'과는 별도로 공무원 퇴직금의 1/2범위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공무원퇴직금담보대출'도 최저 6.2% 수준의 대출금리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이두호 부장은 "향후 타 공무원, 전문직 고객 대상 특화 대출상품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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