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양수연 디자이너가 지난해 말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경제인 연합 연말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다.
주최 측은 "패션 디자이너 이전에 언론에서도 근무한 이력과 외국에서 열린 글로벌 포럼 및 프리젠테이션 행사들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제안했다"고 밝혔다.
양수연 디자이너는 여성복 브랜드 바바라수뉴욕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프랑스 파리 온·오프라인 편집매장에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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