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
'KNB 프리론'은 회원 본인의 신용카드 총 이용한도 중 사용하지 않은 잔여한도 범위내에서 최저 50만원부터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되는 카드론 상품으로 최장 24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회원의 신용도 및 이용 기간에 따라 7.54%에서 최고 14.26%까지 차등 적용되며, 대출에 따른 취급 수수료와 중도 상환 수수료를 없앴다.
은행 영업점 방문이나 경남은행 인터넷뱅킹, 콜센터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KNB 프리론'은 개인 신용대출의 틈새 시장을 겨냥한 카드론 상품"이라며 "각종 수수료와 이자 거품을 뺀 대출 조건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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