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종금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동양종금증권(사장 전상일)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종금형과 RP형으로 구분되는데 종금형의 경우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차등 적용하며 금융권의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 중 최고 수준인 최고 연4.9%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 RP형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연4.4%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종금형을 선택했다면 하루만 돈을 넣어 두어도 연4.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종금사 상품으로서 실적배당형 간접투자상품이지만 예금으로 분류돼 은행 예금통장과 마찬가지로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동양종금증권 CMA자산관리통장 개설시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고 특히 우리은행이나 농협, 신한은행을 연계계좌로 지정하면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시간외에도 출금 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동양종금증권에서 판매하는 적립식펀드 가입 후 월적립금을 CMA자산관리통장 계좌에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청하면 온라인 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휴대폰만 있으면 증권거래 뿐 아니라 CMA 모바일뱅킹 등을 포함한 금융상품 거래까지 가능하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