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메리츠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인 ‘메리츠 CMA’의 금리를 최대 연 4.75%로 19일부터 인상한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금리를 0.3% 인상했다.
따라서 기존에 4.35%~4.45%였던 금리가 4.65%~4.75%로 인상됐다.
RP형인 ‘메리츠 CMA’는 인상된 금리를 기존 고객들의 잔고에 대해서도 적용한다.
기간 기존금리 인상금리 인상률
1~30일 4.35% 4.65% 0.30%
31~60일 4.40% 4.70% 0.30%
61~90일 4.45% 4.75% 0.30%
또한 메리츠증권은 ‘메리츠 CMA’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기프트 상품권(50만원(1명),30만원(5명)),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2매(50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7월~9월, 3개월동안 CMA계좌의 은행이체 출금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메리츠 CMA’ 가입 및 문의는 전국의 메리츠증권 본, 지점 방문으로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제한없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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