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현금지급기로 '사진인화'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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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틸러스 효성 '포토 키오스크'  © 서울파이낸스

노틸러스효성, 프리머스시네마에 사진인화 현금지급기 설치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디지털카메라 및 폰 카메라 휴대가 일상화된 가운데, 현금지급기에서도 사진을 인화할 수 있게 됐다. 
노틸러스효성은 포토키오스크 기능을 탑재한 현금지급기 ‘MyCashZone(마이캐시존)’을 프리머스시네마에 설치하고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토 키오스크는 현금지급기에 부착돼 고객이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연결, 즉석에서 인화가 가능하며 현금과 휴대폰을 통한 결제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메모리카드 지원이 가능하며, 4x6사이즈 사진 1매에 9∼10초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노틸러스효성은 프리머스시네마 독산, 영등포, 연신내, 화정, 안산, 노원, 평촌, 부천 중동점과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소재한 훼미리마트나 GS25,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 내 현금지급기를 중심으로 포토키오스크 설치를 점차 확대해갈 계획이다.
노틸러스효성의 ‘MyCashZone’은 시중 편의점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현금지급기로서 전국에 4천여 대가 설치돼 있다. 현금 출금과 계좌이체는 물론 각종 지로공과금 납부, 티켓 발권, 개인 신용정보 조회, 토정비결 및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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