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문화기업으로 탈바꿈한 LF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LF몰)을 통해 영국 패션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의 신제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4일 LF는 LF몰에서 오는 8월31일까지 '핏플랍, 오(五) 마이 갓'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핏플랍, 오 마이 갓은 LF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 핏플랍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LF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루루아즈텍' '서퍼샌들' '릿지슬라이드' '델타슬라이드' 등 올여름 핏플랍 신제품을 선보인다. 영국 핏플랍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한정판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LF몰 6월 신규 가입자와 첫 구매자에겐 즉시 쓸 수 있는 20% 할인 쿠폰과 10% 마일리지 페이백 혜택을 준다. LF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로 내려 받을 경우 1만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오는 18일까지 핏플랍 제품을 산 선착순 200명에겐 고급 에코백을 증정한다. '쪼리'로 불리는 커플 플립플랍 특가전도 열어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5~6만원대에 남녀 커플용 플립플랍을 한 켤레씩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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