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한국수출보험공사 BPM구축사업 수주
핸디소프트, 한국수출보험공사 BPM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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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인 핸디소프트가,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차세대통합 정보시스템 BPM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보험공사 경영혁신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선진 IT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핸디소프트의 BPM 제품인 ‘핸디BPM’, BPM 기반 업무 프로세스 관리 도구인 ‘핸디 PAL’과 함께, 업무 포탈 시스템, 그룹웨어, 메신저 등이 함께 구축된다.
이는 전사 업무에 대해 BPM 기반의 업무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포탈과 같은 통합된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처리의 자동화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공사는,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확대로 업무 생산성의 대폭적인 향상과 선진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공사 고객의 수출 보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T 측면에서는 IT 운영역량의 고도화와 정보시스템의 업무 지원 수준이 향상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보험공사측은 “금년 경영목표가 ‘고객만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인 만큼, 이번 시스템 구축 사업을 포함한 혁신적 경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수출신용기관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핸디소프트의 황의관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사 업무에 대해 BPM을 적용해 본 회사는 핸디소프트 뿐”이라며, “최고 수준의 개발과 컨설팅 인력을 투입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설명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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