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회원 대상 홈페이지·앱 진행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후쿠오카·오키나와 티켓구매가 가능한 '콕콕 특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콕콕 특가의 후쿠오카→인천 노선은 이달 27일과 28일, 오키나와→인천 노선은 9월 21일과 23일에 특가 좌석이 열린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인천 노선 3만2200원, 오키나와→인천 노선 3만3500원부터 시작된다.
콕콕 특가 이벤트는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편도 조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올해 안, 일본 삿포로도 취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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