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국제선 5만2900원부터 구매 가능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7일까지 11·12월에 탑승 가능한 '이스타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노선 4개·국제노선 18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최저가는 국내노선 1만7900원·국제노선 5만2900원부터다.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고정적으로 진행돼 출발하기 3~4개월 전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 얼리버드 티켓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3일까지 2명 이상 항공권 예약 시 추가 50% 할인 해주는 '세상에 이런 할인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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