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FC서울 어린이 멤버쉽’ 지원
우리투자證,‘FC서울 어린이 멤버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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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우리투자증권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 200명에게 'FC서울 어린이 멤버쉽' 가입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FC서울 어린이 멤버십'은 송파, 일산, 인천 지역의 월드비전 복지관에서 후원하고 있는 총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되며,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 서울의 K-리그 모든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 가능한 어린이 회원권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매년 총 40명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에게 등록금 및 급식비를 지원하는 '희망나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월 평균 1,600만원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국내아동 긴급구호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 후원, 국내외 아동 결연 후원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8월 8일 저녁 100여명의 월드비전 후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FC 서울 홈경기 개막전을 단체 관람하며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투자증권 Sales Promotion팀 신동렬팀장은 "당사 우수 고객 자녀에게 지급하던 회원권을 보육시설 아동에게 확대하여 지급하게 되었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스포츠 관람과 같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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